[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대신파이낸셜그룹은 나주, 괴산 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여벌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만5302벌을 나주, 괴산, 서산, 태안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와 계산원, 이화영아원, 어린엄마둥지, 금성원, 백민원, 성남보육원, 희망터전보육원, 서산 및 태안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15곳에 전달됐다.대신파이낸셜그룹은 1991년 설립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
금융·증권일반
김병탁 기자
2024.09.26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