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인천 미추홀구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공사를 마무리 짓고 이달 본격 입주한다.
23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학익1구역 재개발은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 받고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 구역은 지난 9월 11일 공동주택 준공인가를 받고 이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학익1구역 재개발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20번지 일대 267가구를 1581가구의 대단지 가구로 탈바꿈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학익1구역 재개발은 1581가구의 대규모 현장으로,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시장 경색 등의 비우호적인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준공까지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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