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훅 등 인기가수 6팀 초청공연
9월 30일 대운동장 특설무대서 다채로운 공연, 장기자랑, 체험부스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오는 9월 30일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가득한 2024학년도 대동제 ‘빛: 빛이 이끄는 곳으로’를 개최한다고 23일 전했다.
제40대 ‘열림’ 총학생회(회장 진우진, 호텔관광경영학부) 주관으로 대운동장 특설무대 에서 열리는 이번 대동제는 인기가수 초청공연을 비롯해 재학생 장기자랑, 학부(과) 및 동아리 체험 부스, 주막 및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특히 대동제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초청공연은 오후 6시 광주대 치어리딩팀 공연으로 문을 열고, 대학축제 전문 MC 섭이의 진행으로 4세대 K팝 간판 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을 비롯해 대세 힙합 래퍼 비오(BE'O), 훅, 최유리, 유니스, YDS가 무대에 오른다.
진우진 총학생회장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민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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