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진형 인스타그램
사진=정진형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YG 출신 가수 정진형(JEY)이 2살 연하의 일본인 모델 키타자와 마유와 결혼한다. 

정진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을 올리고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우리 결혼합니다”라고 밝혔다. 

웨딩사진에는 슈트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손을 잡고 선 두 사람의 모습부터 오토바이를 타거나 계곡 물에 몸을 담근 채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1997년생인 정진형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에 출연했다. 현재 활동명 JEY로 솔로 활동 중이다. 

키타자와 마유는 모델 에이전시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이다. 

사진=정진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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